오투썬작은도서관은 지난 2022년 6월 8일 제1대 고선옥 관장이 설립, 2024년 11월 11일까지 전북지역내에서도 명성이 있을 정도로 매월 8회의 체험행사 및 교육활동을 진행해왔다.
영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원예, 북아트, 책놀이, 도자기체험,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동화 들려주기, 경노당 방문공예, 책모임(동아리활동), 종이접기, 재활용공예, 비즈공예, 가죽공예 등 다양한 교육을 했다.
1대 도서관장 고선옥 박사는 원래의 직무로 돌아가 작은 리더들을 키우는 일에 매진한다.
제1대 도서관장 및 도서위원들이 240권의 책을 자신들이 무급으로 봉사를 한 오투썬작은도서관에 기증하면서 라벨링 작업까지 하고 11월을 마감한다.
오는 12월1일부터 제2대 오투썬작은도서관 (서오석 관장)이 취임,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모든 사업을 관장하게 되었다.
함께 도서관에 봉사 해 준 10명의 도서위원(소은영 외9명)은 "우리아파트에 영혼을 맑게 해주는 다양한 독서활동과 쉼터가 제공되는 오투썬작은도서관의 설립이 지금까지 가장 좋은일을 한 것"이라 말하고 아파트를 이끌어가는 동대표들의 도서관 운영도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.
한편 고선옥 박사는 대한독립방송 전북특별자치도 회장과 중앙회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2025년 신년회 준비를 하면서 연말을 바쁘게 지낸다. <저작권자 ⓒ 대한독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댓글
|
많이 본 기사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