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) 대한가정학회 '2024년 추계학술대회' 서울대학교에서 성황리 종료가정학분야 대학교수 및 대학원생, 학부생 등 250여명 참여
제 52대 대한가정학회 이승미 학회장(우석대학교)은 ‘저출산 고령사회에서 첨단과학기술의 활용과 선도를 통한 생활과학의 지평확장’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.
지난 19일 12시부터 오후6시까지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가정학분야의 대학교수 및 대학원생, 학부생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.
이번 행사는 개회사, 축사,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연합회(여과총) 세션을 비롯해 소비자, 주거환경생활, 식생활, 의생활, 아동, 가족자원경영, 가족, 가정교육의 총 8세션에서 26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.
특히 실천적 접근으로 첨단 과학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등 산업현장과 연구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제공되어 뜻있는 의사소통의 장이 되었다.
또한 의혈지사 윤형숙열사기념사업회 사무부총장인 고선옥 교수(총무위원장)는 "매년 춘계와 추계의학회 임원들이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를 통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생활과학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"고 밝혔다.
더불어 제77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54대 학회장으로 취임한 유화숙 교수, 제53대 감사 이은희 고문(인하대), 이승미 교수(52대 학회장)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. <저작권자 ⓒ 대한독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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